품새의 품 하나하나는 생존에 '따른 실전적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, 동작을 통해 정신 수양과 신체의 건강 그리고 호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과학적인 기술의 결정체이다.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품새가 곧 태권도이며 기본동작은 품새 동작의 바탕이 되는 동작이고, 겨루기는 품새의 실전 응용동작이다. 따라서 품새란? 공격과 방어의 기본동작을 연결, 수련함으로써 겨루기 기술향상과 동작응용능력 배양 그리고 기본동작에서는 익힐 수 없는 특수기술의 연마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.
품새는 평생 동안 혼자서도 수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, 최근(2006년도부터)들어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가 만들어지면서 세계적으로 품새 붐이 일어나고 있다. 그에 따른 효과로는 2010년 김제시청 품새 실업팀이 만들어졌고 각 대학별 품새 동아리 및 품새선수단이 만들어지고 있는 현실이다. 해외에 품새 지도자 파견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어서 평생체육의 일환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.
위 사진은 생활체육 교수님과 재학생들의 수업 및 교내, 외 활동 모습이므로 무단 복사 사용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.